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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영상. 그냥 앨범을 찾아 듣는 걸 추천한다. 서브보컬이 있었는지 앨범판과 다르다. 밸런스도 좀..)

이 밴드를 언제, 어떻게, 왜 접하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저 어딘가의 배경음악에서 시작되었다는 기억만 있을 뿐.

어떻게 보면 흔한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다. 네이버에서는 하드코어로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난 잘 모르겠는데, 사실 이 밴드의 앨범은 딱 한 장밖에 들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한 장이 바로Be Human이다. 이 War Machine이 수록된 앨범인데, 다른 곡들도 마음에 들지만 이 곡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유는..없다. 음악을 사랑하는데 큰 이유가 있겠는가!


의미(?)에 대해 알기 위해서 이 곡이 수록 된 앨범을 살펴보자. 


앨범 커버. be human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은 젖소인간이 있다. 하드코어, 아니 그냥 록 밴드에게는 흔한 일이다.

비판, 사회 비판.. 이 글에서 다룬 War Machine도 대충 들어보아도 모두가 전쟁 기계마냥 굴러가는 데 저항하는 내용 비슷하지 않은가. 의미라는 것은 크게 다루지 않겠다. 개 좆같은 사회!같은 느낌은 널리고 널렸으니까.(가사에 직접 all fucking lies라고 나오니 충분히 적절한 전달이 아닐까 한다)


나에게 이 앨범 한 장만으로 다가온 것과는 다르게 fightstar는 깨나 유명한 밴드였던 모양이다. 영국 최고의 밴드 후보로 오르기도 하고 말이다. 물론 그 뒤로는 해체했다는 듯.. 뭐 어쩌구 저쩌구 말이 있는데 나는 귀찮기 때문에(;) 2009년에서 멈춰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언젠가 돌아오면 그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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