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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 사운드를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정말로 대단한 음악사에 길이 남는 그런 미사여구는 붙지 않을지라도, 상업적 음악으로는 음악의 본질적 용도에 정말로 충실한 트랙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하우스 씬의 Eric Prydz나 Deadmau5같은 아티스트가 솔직히 이처럼 하우스가 대중화된 시대에 대중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듀서는 아니였다. 그 요구에 충실하게 부응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가 악스웰 잉그로소가 아닐까. 천편일률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대중과 매스미디어가 만드는 차트는 거대한 부를 안겨준다. 누가 마다하겠는가? 나라도 진정한 아티스트 따위 하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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