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자켓 이미지가 THE BLUE HEARTS 앨범인데, 사실 이 앨범이 아닌 다른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원래는 1988년 발매된 "TRAIN-TRAIN"에 수록된 곡이다. 트랙번호 3번. 앨범이 앨범이라 그런 것인지 기차가 소재로 활용된다. 그것도 전광석화로 달리는 기차가..! 가사가 매우 희망차다. 혹시 당신도 무언가에 걸려 넘어진 사람, 무언가를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곡을 들으며 조금이라도 희망을 얻었으면 한다. 가사를 듣고 그게 바로 와닿을 정도의 일본어 실력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뭐 적어도 나는 가사는 뭐라고 하는 지 들리다 말다 하지만 곡의 느낌만은 바로 와닿는다. 일본어 위키피디아에서 이런 서술을 확인할 수 있는데 88年の「PRETTY PINEAPPLE TOUR」中に発表された当..
(블루 하츠의 린다 린다 라이브. 1987년 히비야에서. 개인적으로 알아냈다.) 이 밴드와 곡을 소재로 한 동명의 영화, "린다 린다 린다"를 기억하는가? 바로 그 곡이다. (사실 나는 그 영화는 보지도 않았고 차라리 "토라 토라 토라"가 더 기억이 난다만..)예전에 모 위키에 블루 하츠 관련 글을 쓰면서 "섹스 피스톨즈"의 색채가 강하게 난다고 했는데, 이 곡에서도 그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나만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는 음.. 모르겠다. 그렇다고 해주세요(...)가사에 나오는 시궁쥐, 도부네즈미는 쥐 뿐만 아니라 주인 뒤통수 치는 하인같은 뭐 어쨌든.. 그런 의미도 있다. 어느 쪽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시궁쥐가 밴드 리더였나 리더의 여자친구였나의 별명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큰 의미가 있다기보..
(1000명의 바이올린 - 라이브 영상, 언제인지는 불명.)나는 원래 일본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일본 음악이 싫어서 가 아니라, 항상 그렇듯이 그 팬덤이 싫기 때문.. 오덕계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도 이 ㅏ ㅣ ㅜ ㅔ ㅗ 발음에 대한 거부감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본 밴드가 하나 있다면 바로 블루 하츠다.원곡은 1000명의 바이올린이고, 1001명의 바이올린은 싱글과 컴필레이션에만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블루 하츠 팬이라도 접하지 못해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위의 영상도 1000명의 바이올린 라이브다. 왜냐 하면 1001명의 바이올린은 1000명의 바이올린 싱글과 EAST WEST SIDE STORY라는 컴필레이션 앨범 2CD에만 수록된 곡이다. (이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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